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한우자조금, 외국인 주부들과 한우 쿠킹클래스 진행
독특한 맛과 멋, 명품 한우 우수성 눈으로 직접 확인


"아이 러브 한우, 맛에 반했어요"
한우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고,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20만 한우농가와 함께 하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는 지난 5월 30일 신세계 백화점에서 외국인 주부들과 함께 하는 ‘명품한우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명품 한우에 대한 우수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시켰다.


본점 14층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국내 주재 미국, 이탈리아, 러시아, 볼리비아,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외국인 주부 3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주부들은 인기 요리연구가 우영희 씨와 함께 세계 고유의 유전자를 가진 명품한우 요리를 배우며, 한우의 맛과 명성을 직접 체험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임봉재 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국의 외국인 주부들을 모시고, 우수한 한우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 깊다”며 “명품 한우 쿠킹클래스를 통해 한국의 전통요리와 한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우를 통해 대한민국을 더 많이 이해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혀 참가 외국인 주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이날 진행된 한우요리 수업은 인기 요리연구가이며, 한우사랑 자문위원인 우영희 씨가 맡았다. 요리는 한우 간장소스 사태찜과 한우 찹쌀구이 겨자소스로 한우를 외국인 입맛에도 안성맞춤인 한국 전통 요리.


이날 쿠킹클래스에서 1등 상을 받은 안젤리나 스캘론씨는 “이번 쿠킹클래스 참가를 통해서 한국 요리를 배우는 것도 좋았지만, 한우의 우수성과 안정성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맛있는 한우를 주변에 많이 소개하고, 오늘 배운 한우 요리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식탁을 차려봐야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외국인 행사 참가자들도 “한국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명품 한우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우리 같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명품 한우 쿠킹 클래스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외국인 주부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한우를 홍보할 계획이다.
?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