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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15일 전국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동환, 이하 농단협) 대표자를 초청하여, 개혁방향 및 현안과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농진청의 개혁방향과 현안과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농민단체와의 상호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진청 개혁추진단 조은기 부단장은 “농민과 현장, 수요자에게 실익을 주고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여건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15대 전략과제를 마련했다”며, 동북아 농업R&D 허브 달성, 농업경쟁력 제고 및 농촌경제 활성화, 우리 농식품의 부가가치 제고 등을 목표로 하는 15대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수화 청장은 참석한 농단협 회장단에게 “생산비가 상승하는데 판매가는 오르지 않아 농민들이 겪는 어려움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자고 당부했다.

농단협 김동환 회장은 “개발한 기술이 현장에 잘 접목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특성화도 좋지만 전문화와 활성화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수화 청장은 농단협 회장단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한 뒤, 간단한 것부터 속도를 내서 실천하겠다며, 오는 9월에 연구과제를 받을 예정이니 많이 제출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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