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단협, 최대 현안 과제로 강력 대응키로
축산업에 대기업이 진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생산자들의 생존권 수호 차원에서 반드시 막아야 한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27일 단체별 집행간부와 실무자 연석회의를 갖고 최대 현안 과제로 축산업 대기업 진입 반대와 농협개혁 중 축산경제대표이사 선출 특례조항 삭제 반대 등을 꼽고 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돈협회 관계자는 현재 하림의 양돈업 진출에 대해 양돈협회에서 강력하게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며 충남 논산에 신축중인 양돈장에 대해서도 공사 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축산물 수입관세 목적세화와 사료안정기금 조성, 축산자조금법 개정 등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3월 18일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주요 축산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계와 학계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키로 했다.
<라이브뉴스>
2009.03.02 12:00
대기업 축산업 진출 반드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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