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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한우 사육농가가 참여하는 충남한우연구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FTA 협상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충남도 한우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4일 한우사육 농가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한우연구회 창립총회를 갖고 충남한우 명품화를 위해 본격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 연구회장으로 선출된 김충완(54·당진) 회장은 충남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한우에 관한 정보교환과 전문기술 습득, ▲고품질육 생산 유통촉진 등 경영능력 배양, ▲한우농가와 연구․지도기관간의 협력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충남 한우사육은 농업생산액을 기준으로 쌀 다음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2만 3000여 농가에서 38만 두가 사육되고 있다. 

한편, 제1대 충남한우연구회 임원에는 회장 김충완, 부회장 한석수(연기), 최종생(서천), 총무 유병윤(당진)으로 구성됐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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