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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한우 소비촉진 일환으로 7월 1일부터 시행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국회 내의 의원·별실식당에서 한우고기를 7월 1일부터 사용키로 했다. 


전국한우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사무처 정진석 사무총장이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한우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7월 1일부터 국회 의원식당과 별실식당에서 한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대해 한우협회는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이며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부터 한우를 사용함으로써 국가기관의 한우사용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예산문제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족산업인 한우 살리기의 일환으로 한우고기 사용을 결정한 것은 어려운 용단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우협회는 그동안 어려움에 처한 한우산업의 안정화방안의 일환으로 학교급식과 청와대, 국회 등 공공기관에서 한우를 사용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이번에 국기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국회에서 한우고기 사용을 결정한 사례라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청와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타 기관으로 확대되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FTA 수혜 업종인 수출 대기업에서도 무역이익공유 차원에서 최소한 구내식당에서는 한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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