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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판매장려금 지원…적극적인 할인판매 참여 이끌어내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가 올 해 한우자조금(위원장 강성기)으로 부터 한우소비촉진 행사에 참여시 판매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해 생산자 조직은 물론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상당한 판매효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한우협회에 따르면 협회가 올 해 설날, 3월, 4월, 5월 등 4차례의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집계한 결과 대형유통업체와 협회 도지회,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그루폰, 티몬 등 SNS 판매를 포함한 행사에서 291억원의 한우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매출은 한우 1두를 400만원으로 환산시 7,285두분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협회가 상반기(1~6월) 중 진행한 도·시군지역 소비홍보, 소싸움 대회 등에서도 약 9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총 272두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합산하면 협회가 주관한 전체 소비촉진 행사에서 300억5천만원의 매출을 통해 7,557두의 한우를 판매한 것이 된다.


이처럼 한우 판매량이 높은 이유는 한우자조금에서 한우 할인행사 매출에 대한 판매장려금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체나 시군단위 판매장에서 한우 매출이 높을수록 이에 비례해 한우자조금이 판매장려금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 증대를 위해 가격 할인폭도 높아 소비자들의 반응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협회에서 이처럼 매월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면서 참여하는 유통업체 수도 더 증가하고 있으며, 할인폭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이강우 회장은 “한우가격이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있지만, 유통업체, 한우농가 등 한우 소비촉진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하반기 소비촉진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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