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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성 곰팡이 종류와 수량에 따라 사료 소화율 큰 차이

 

소의 반추위 내에 있는 혐기성 곰팡이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사료의 소화율이 큰 차이를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숲 속의 낙엽이 거름으로 분해되기 위해서 미생물인 곰팡이와 버섯 등에 의해 단단한 셀룰로오스나 리그닌이 엷고 부스러지기 쉬운 상태로 분해되는 이치와 같다. 이처럼 연하게 된 이후에는 지렁이나 노래기, 갑충들이 기름진 토양으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해외통상의 한광희 이사는 낙농가들이 소의 반추위내에 미생물에게 사료를 급여하면 미생물들이 영양소로 분해하여 젖소에 필요한 영양분을 생산한다고 설명한다.

 

반추위내 미행물의 종류에는 곰팡이(찢고 부수고)와 프로토조아(잘게 부수고), 박테리아(표면에 달라붙어 있으며 발효 시킴), 바이러스, 박테리오파아지 등이 각각의 역할을 하게 된다.

 

미생물이 2배가 되는 시간이 박테리아는 0.5에서 3.5시간인데 곰팡이는 6에서 9시간으로 길은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조사료와 농후사료를 잘 소화흡수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종류와 수량의 곰팡이나 박테리아 등이 필요하며 이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첨가제를 공급해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라이브뉴스>

라이브뉴스 동영상 바로가기 http://livesnews.com/news/article.html?no=2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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