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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동영상 보기 http://www.ytn.co.kr/_ln/0103_200811030646427843


환율 급등으로 사료를 비롯한 농자재 값은 크게 올랐지만 농산물 가격은 폭락해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중앙회 자료를 보면 최근 사료가격은 25kg 배합사료 한 포대를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41%, 비료가격은 평균 102% 올랐습니다.


환율 급등에 따른 수입 원자재값 상승으로 농기계와 농약은 최대 30% 정도의 추가 가격인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최근 소 가격은 600kg 한우 수소를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배추 가격은 지난달 기준으로 전년 대비 55%, 무는 44% 정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사료가격 안정기금 마련 등 생산비 급증에 따른 충격을 완화할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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