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원, 국제표준연구소 확인결과 발표
국내 발생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가 2010년 베트남 바이러스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는 국제표준연구소(퍼브라이트연구소, WRLFMD, OIE, FAO)에 2010년 11월 국내 발생 구제역 바이러스와 ‘10년 베트남 유래 바이러스와의 유전적 관련성을 비교분석을 요청한 결과, ’10년 베트남 바이러스들과 관련성이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베트남 정부의 허가를 받아 퍼브라이트연구소에 ‘10년 양국가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를 비교분석토록 요청한 결과로 국내 구제역이 러시아 홍콩 바이러스와 99% 일치한다는 이춘석의원(민주당)의 보고서와 차이가 있어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뉴스>
2011.02.21 12:00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베트남 발생주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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