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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낙농·양돈 3개 단체장 긴급 오찬회동


최근 구제역과 관련하여 반축산 정서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 3개 단체장들은 서초동 소재 음식점에서 긴급 오찬회동을 갖고, 최근 확산되고 있는 반축산 정서에 대해 적극 대응키로 하였다.


이날 회동에서 단체장들은, 최근 정부, 정치권, 언론 등을 통해 구제역과 관련하여 축산농민 책임론, 매몰지 환경문제 등이 부각되고, 이에 따른 도를 넘어서고 있는 축산업 비하 내지 무용론에 대해 조기 진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3개 단체장들이 수시로 회동하여 모든 구제역 관련 문제들을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축단협 차원의 활동방안으로 ▲언론사 보도 자제 요청 문서발송 및 협조방문, ▲각 정당, 국회 방문, ▲농협중앙회와 공동대응 모색, ▲소비자단체 간담회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키로 하였으며, 최근 정부의 농가 책임론에 이은 보상금 차등 강화방침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키로 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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