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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 한 우 협 회

우:137-87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1621-19 / 전화:02)525-1053. 597-2377/전송:02)525-1054

성 명 서

제공일자

2007년 2월 23일

부  장

장기선

525-1053

담 당 자

김영원

597-2377

           ■ 총 1 쪽 ■


미국산 쇠고기 밀실 뼈조각 한.미고위급 회담을 경고한다.


미산쇠고기 수입 문제가 오는 3월5,6일 개최되는 양국 고위급 회담으로 넘어갔다. 이같은 상황에서 필립셍 미육류수출협회 사장은 지난 22일 언론사를 대상으로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며 뼛조각으로 인한 미산 쇠고기 반송문제는 식품안전의 문제가 아닌 규정 해석의 문제”라는 기자발언을 통해 여론을 호도했다.

미국은 농산물 고위급 회담을 통해 뼛조각 문제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타결을 본 후 한미 FTA를 통해 한국 쇠고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를 강력하게 밝히고 있으며, 민간단체인 미육류수출협회는 이에 부응해 국내 소비자들을 상대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미산쇠고기 수입문제가 한미FTA의 전제조건으로 다뤄지고 빅딜의 대상으로 부각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를 어쩔 수 없는 문제로 수용(?)하려는 대한민국이 과연 주권국가인가 하는 의문을 지울 수 없다.

필립셍 사장의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주장에도, 우리는 이미 KBS 일요스페셜 등을 통해 미국의 쇠고기 사육단계와 도축단계의 비위생성, 위험성을 알고 있다. 또 그 뿐 아니라 2003년 미국에서의 광우병 발생으로 인해 72개국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했었고, 이중 20여개국이 아직도 금수조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수입위생조건을 통해 미국에게 쇠고기 수출을 허용해 주었다. 그러나 미국은 양국간 합의조건을 지키지 못해 수출을 못하고 있는 것이며, 이를 힘의 우위를 내세워 정치․외교적으로 해결하고자 하고 있다.

이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주권국가로서의 치욕이며, 3월 5~6일 미국에서 개최될 농업부분 고위급 밀실 협상도 뼛조각 문제를 타결하겠다는 양국간 합의사항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전국의 한우인들은 안전성이 결여된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을 전면 반대한다. 또 우리 정부는 처음 약속대로 “뼈는 뼈일 뿐”이라는 입장을 강력히 고수하고, 미국산 쇠고기 문제를 한미 FTA와 연관해 졸속적인 협상에 임하는 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이같은 한우농가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위한 뼈조각 합의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이를 강행할 경우 발생될 문제의 모든 책임은 미국과 한국이 져야 할 것임을 경고하는 바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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