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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ihanwoo.org

전 국 한 우 협 회

우:137-87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1621-19 / 전화:02)525-1053. 597-2377/전송:02)525-1054

성 명 서

제공일자

2007년 3월 12일

부  장

장기선

525-1053

담 당 자

김영원

597-2377

           ■ 총 1 쪽 ■


언론 플레이로 쇠고기 압박하는 미국을 규탄한다


어제 저녁부터 미 농무부 홈페이지에서 “국제수역사무국(OIE) 질병위원회가 미국과 캐나다를 ‘광우병이 통제되는 등급’으로 분류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유포됐다.

아직 OIE 총회가 열린 것도 아니고, OIE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도 아니다. 한미 FTA의 공식의제도 아닌 쇠고기 문제를 협상 테이블에서 지속적으로 거론하는 것 조차 비논리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는 협상기간 중에 이러한 정보를 유포해 ‘뼈있는 쇠고기가 수입된다’는 망설로 우리 한우농가의 사기를 저하하고, 한미간 FTA 마지막 협상일의 주요 논의대상인 농업분야의 협상력을 떨어뜨리려는 여론조작을 일삼고 있다.

이런 정보가 유포되고, 언론에 대서특필 된 것은 미국이 오늘 열리는 농업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으로 삼기위한 것임에 분명하다.

OIE에서 미국을 ‘광우병 위험 통제국’이라 규정했다고 해도 우리는 미국이 광우병 발생국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현재 유럽에서는 25%의 소를, 일본은 100%의 소에 대해 광우병 검사를 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1%에서 0.1%로 축소했다. 미국이 광우병 위험 소를 다루는 태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며 미국은 광우병 발생률을 은폐시키려는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OIE에 광우병 위험 국가등급을 신청한 이유도 국제기준을 운운해가며 아직 미국산 쇠고기를 개방하지 않은 국가들을 강제로 개방시키기 위한 전초작업이다. 즉 미국은 광우병, 다이옥신의 위험성을 전혀 해소하지 않은채 이를 약소국가들에게 처분하고, 이를 대가로 자국 축산업자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목적을 위해 OIE에 광우병 위험 국가등급을 신청한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 한우농가들은 분명히 경고한다. 우리 국민의 먹거리 안전성을 위협하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OIE가 미국을 ‘광우병 위험통제국’으로 규정하더라도 우리는 이를 받아들여서는 안되며, 이를 계기로 ‘뼈없는 쇠고기’에 한하는 수입위생조건을 개정하려는 미국의 음모와 이에 동조(?)하려는 정부 당국을 규탄한다.

미국의 이러한 여론 조작과 선동이 계속된다 하더라도 우리 20만 한우농가는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계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릴 것이며, 우리 국민들의 식탁에 올라가지 않도록 강도 높은 반대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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