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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일 한우산업 발전 위한 심포지움 개최


경기도는 31일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명품화 사업에 55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1일과 2일 이틀간 평택 소재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150여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산업발전 심포지움을 개최, 농가 의견을 수렴하고 기술정보 등을 제공키로 했다.


심포지움에는 종축개량협회, 사료협회, 우수농장경영자 등 전문가가 초빙돼 한우산업의 개량현황, 한우브랜드 추진방향, 사료산업과 세계원료시장동향․전망 등의 정보를 제공, 농가 자생력을 유도할 방침이다.


도(道)는 한우등록, 인공수정, 초음파생체 단층촬영 등 한우 개량사업에 19억 원, 품질고급화를 위한 거세사업 5억7천만 원, 사육기반 구축을 위한 다산장려금지급 4억5천만 원, 번식기반 확충을 위한 송아지생산안정제 사업 26억 원 등 총 55억 원이 투자된다.


도 관계자는 “한우개량을 촉진하고 사육기반을 구축해 한우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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